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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황교안 “나를 정치인으로 만든 것은 文 정부”
뉴스1
입력
2019-11-09 21:00
2019년 11월 9일 21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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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9일 오후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열린 ‘공수처법 저지 및 국회의원 정수 축소 촉구 결의대회’에서 연설하고 있다. 2019.11.9/뉴스1 © News1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9일 대구를 찾아 “정치의 ‘정’ 자도 모르던 제가 문재인 대통령 때문에 정치를 시작했다”며 “문 정부가 2년 반 동안 경제와 민생을 망가뜨렸다”고 말했다.
황 대표는 이날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열린 ‘공수처법 저지 및 국회의원 정수 축소 촉구 결의대회’에 참석해 “1년 소득 60불이었던 우리나라를 3만3000불까지 끌어올린건 여러분”이라며 “지금 우리 다 다시 뭉쳐 망가진 대한민국을 살려 내야 할 때”라고 말했다.
그는 “문재인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경제와 안보를 망가뜨려 굶어죽게 만들었다”며 “문 정부는 소득주도성장이라는 이상한 정책을 들고와 국민을 상대로 실험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앞줄 가운데)가 9일 오후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열린 ‘공수처법 저지 및 국회의원 정수 축소 촉구 결의대회’에 참석해 공수처법 지지와 국회의원 정수축소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19.11.9/뉴스1 © News1
황 대표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법에 대해 “고양이를 피하니 사자가 나타났다. 대통령이 임명하는 공수처 수사관들은 국민이 아닌 대통령이 주인이라고 생각할 것”이라며 “공수처법은 좌파독재의 시작이다”고 주장했다.
이어 “자유한국당은 목숨걸고 공수처 설치를 막겠다”며 “국민의 힘이 함께해야 이길 수 있다. 개인적인 이익은 내려놓고 나라 살리는 큰 대의에 함께 해 달라”고 촉구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1500여명의 한국당 당원들이 참여해 ‘공수처법 저지’, ‘국회의원 정수 축소’가 적힌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며 포퍼먼스를 벌이기도 했다.
지난 2일을 시작으로 한국당은 이달 말까지 대전·충남, 울산, 부산, 경북, 강원, 충북, 호남, 제주 등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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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차적으로 결의대회를 개최 할 예정이다.
(대구=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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