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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주 서울대치과병원교수 219억…등록공직자중 ‘최다’
뉴스1
업데이트
2019-10-25 11:33
2019년 10월 25일 11시 33분
입력
2019-10-25 11:31
2019년 10월 25일 11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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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주 서울대학교치과병원 교수© News1
허성주 서울대학교치과병원 교수가 219억9024만원의 재산을 등록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25일 재산공개 대상자 총 87명의 재산 등록사항을 관보에 게재했다. 이번 대상자는 지난 7월2일부터 8월1일까지 임면된 공직자로, 신규 10명·승진 34명·퇴직 37명 등이다.
허 교수는 이번에 가장 많은 재산을 등록한 공직자로 꼽혔다. 허 교수는 지난 7월23일 공직유관단체인 서울대치과대학병원의 원장직에서 물러났지만, 여전히 같은 병원 교수로 있게 돼 현직자로 분류됐다.
허 교수는 본인 소유의 177.16㎡크기 서울시 성동구 옥수동 아파트(15억4400만원)와 모친 소유의 서울시 용산구 서빙고동 아파트 전세권(6억)을 신고했다.
또 예금은 본인(46억4620만원)과 배우자(53억276만원), 장녀(12억7925만원), 장남(5억3479만원), 모친(2억6828만원) 등을 합해 총 120억3132만원을 보유했다. 이외에도 본인과 배우자 소유 토지로 총 76억1232만원을 등록했다.
허 교수에 이어 많은 재산을 등록한 고위공직자는 노정연 대검찰청 공판송무부장과 심우정 대검찰청 서울고등검찰청 차장검사로, 각각 53억9309만원·34억9778만원 재산을 보유했다.
가장 적은 재산을 보유한 공직자는 박진원 통일부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사무처장으로 5400만원을 등록했다. 이 뒤를 이규문 경찰청 수사국장(1억6000만원), 조재연 대검찰청 제주지방검찰청 검사장(2억5000만원)이 이었다.
한편 같은 기간 퇴직자 중엔 권익환 전 대검찰청 서울남부지방검찰청 검사장이 가장 많은 재산(56억6636만원)을 신고했다. 이어 조은석 전 법무부 법무연수원장(48억7127만원), 박윤해 전 대검찰청 대구지방검찰청 검사장(36억1667만원)이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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