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文대통령 친서 “日 중요 파트너…현안 조기해결 서로 노력하자”
뉴스1
업데이트
2019-10-24 13:13
2019년 10월 24일 13시 13분
입력
2019-10-24 13:07
2019년 10월 24일 13시 0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이낙연 국무총리가 24일 오전 일본 도쿄(東京) 총리관저에서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와 회담을 마친 후 총리관저를 나서며 일본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2019.10.24/뉴스1 © News1
문재인 대통령은 24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에게 전달한 친서에서 “양국간 현안에 대해서 조기에 해결될 수 있도록 서로 관심을 갖고 노력해 나가자”는 취지로 언급했다고 정부 고위 관계자가 밝혔다.
일본을 방문 중인 이낙연 국무총리는 이날 오전 도쿄 총리관저에서 아베 총리와 면담한 자리에서 문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했다.
문 대통령은 또한 친서에서 “한일 양국이 가까운 이웃으로서 동북아 평화안정을 위해 협력해 나가야 할 중요한 파트너”임을 강조하는 취지를 담았다고 고위 관계자는 전했다.
아울러 나루히토 일왕 즉위식을 축하하고 레이와 시대 일본 국민들의 안녕과 번영을 축원하는 내용도 담겨 있다고 그는 설명했다. 친서는 한 페이지 정도로 짧은 분량이다.
이날 면담은 오전 11시12분부터 11시33분까지 21분 진행됐다. 당초 10여분을 예정했으나 두배 가까이 길어졌다.
이 총리는 면담이 마무리될 무렵 청와대 문양의 하얀 봉투에 담긴 친서를 봉투째로 전달했고, 이에 아베 총리는 감사의 뜻을 표했다고 한다. 아베 총리는 그자리에서 친서를 꺼내 읽지는 않았다.
(서울·도쿄=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엑소 中 멤버 레이, 팬미팅 당일 돌연 불참…추측 난무
80대 노모 숨진 채 발견…홈캠에 찍힌 50대 아들의 폭행
‘딸’ 같은 이웃에게 치매 부부는 상가를 넘겼다[히어로콘텐츠/헌트①-下]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