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북미 실무협상 환영…“실질적 진전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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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10월 1일 19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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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 News1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 News1
더불어민주당은 북미가 오는 5일 실무협상을 하기로 합의한 것에 대해 “새로운 접근방식에 의한 실질적인 진전이 있기를 기대한다”고 1일 밝혔다.

홍익표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을 통해 “예상은 했지만 양국이 실무회담 개최에 합의를 이룬 것을 환영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홍 수석대변인은 “이런 과정 자체가 문재인 정부의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의 일환이라고 본다”며 “빠른 시일내 북미회담이 다시 열려 최종적 타결이 마무리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이어 “실무회담이 잘 이뤄지고 진전을 통해 남북관계 역시 새로운 전환점이 만들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며 “그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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