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한러, 군용기 영공 침범 실무협의…국방부 “증거자료 제공”
뉴스1
업데이트
2019-07-25 16:03
2019년 7월 25일 16시 03분
입력
2019-07-25 15:02
2019년 7월 25일 15시 0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한러 실무협의 진행…러에 영공침범 자료 제공
러시아 "자국 조사에 적극 참고하도록 하겠다"
평행선 그엇을듯…러, 韓 조종사 비정상적 비판
軍, 조기경보기 기기 오작동 가능성 매우 낮아
"오전에 전문 확인…靑 확인 늦었던 거 같다"
니콜라이 마르첸코 러시아 공군 무관과 세르게이 발라지기토프 해군 무관이 25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독도 영공 침범과 관련 실무협의를 마친 뒤 밖으로 나오고 있다. 2019.7.25/뉴스1 © News1
국방부가 25일 군용기 독도 영공 침범과 관련해 러시아 측과 국장급 실무협의를 진행했다.
실무협의에는 우리 측에서 이원익 국방부 국제정책관과 합참 관계자들이, 러시아 측에서 니콜라이 마르첸코 주한 러시아대사관 공군 무관과 세르게이 발라지기토프 해군 무관 등이 참석했다.
국방부는 “실무협의를 통해 러시아 군용기의 우리 영공 침범 사실을 확인해주는 증거자료를 제공하고 관련 내용을 상세히 설명했다”며 “러시아 측은 자료를 진행 중인 조사에 적극 참고할 수 있도록 러시아 국방부에 즉시 송부하겠다고 했다”고 밝혔다.
앞서 23일 국방부에 초치된 러시아 무관들은 우리 측에 영공침범 관련 정보를 제공해줄 것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국방부는 전날 오후 내부 회의를 열고 공개할 수 있는 자료 등을 분석·분류했고 이날 실무협의에서 제시한 것으로 보인다.
군 당국은 러시아 군용기가 독도 영공을 침범했을 당시 전투기 조종사의 경고사격 음성기록 등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러시아 A-50 조기경보통제기 1대는 23일 총 두 차례 7분 간 독도 영공을 침범했고, 우리 공군은 F-15K와 KF-16 등 전투기 18대를 긴급 출격시켜 20발의 플레어(섬광탄)를 투하하고 360발의 경고 사격을 했다.
하지만 러시아 무관부는 전날 “자국 군용기는 한국의 영공을 침범하지 않았고, 오히려 한국의 조종사들이 자국 군용기의 비행항로를 방해하고 안전을 위협하는 비전문적인 비행을 했다”는 공식 문서를 보냈다.
문건을 접수한 국방부는 “사실을 왜곡한 것일뿐만 아니라 23일 외교경로를 통해 밝힌 유감 표명과 정확한 조사 및 재발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입장과 배치되는 주장”이라고 지적했다.
앞서 초치된 러시아 차석 무관은 지난 23일 국방부 정책기획관을 만나 “깊은 유감을 표명한다. 기기 오작동으로 계획되지 않은 지역에 진입한 걸로 생각한다”고 말한 것으로,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을 통해 전해졌다.
하지만 하루 뒤인 24일 국방부가 전달받은 공식 전문에는 유감 표명이나 기기 오작동에 대한 언급이 없어 논란이 일었다.
청와대가 러시아 정부의 공식 입장을 받지 않은 채 섣불리 사태를 봉합하려 했던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왔다.
이에 대해 최현수 국방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그 사안은 더 드릴 말씀이 없다”면서 “국방부는 오전에 받았는데 확인 작업이 조금 늦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는 비공개로 진행돼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파악되지 않고 있지만, 양측의 입장은 전날과 크게 다름 없이 평행선을 달렸을 것으로 보인다.
주한 러시아대사관은 이날도 트위터를 통해 자국 군용기의 한국 영공 침범을 인정하고 사과한 적이 없다고 거듭 밝혔다.
대사관은 “러시아가 기술적 실수로 발생한 23일 사건과 관련해 공식적으로 깊은 유감을 표했다는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의 발표와 관련한 언론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고 했다.
또 “러시아 항공우주군 군용기의 한국 영공 침범 사실은 확인되지 않았다”며 “러시아는 규정에 따라 사건에 대해 면밀히 조사한 후 공식 입장을 한국에 전달할 것”이라고 했다.
(서울=뉴스1)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서울대’ 이부진 아들 “3년간 스마트폰-게임과 단절하라” 공부법 강의
2
마약밀수 총책 잡았더니, 전직 프로야구 선수였다
3
“야 인마” “나왔다. 어쩔래”…‘韓 제명’ 국힘, 의총서 삿대질
4
“중국 귀화해 메달 39개 바칠때 ‘먹튀’ 비난한 당신들은 뭘 했나”
5
與 ‘5+1’ 서울시장 출마 러시… 국힘은 ‘강성 당원’ 변수
6
3선 도전 불가능한데…트럼프, 정치자금 5400억 원 모았다
7
V리그 역사에 이번 시즌 박정아보다 나쁜 공격수는 없었다 [발리볼 비키니]
8
장동혁, 친한계 반발에 “수사결과 韓징계 잘못땐 책임지겠다”
9
‘아파트’로 무대 연 그래미 시상식, ‘골든’으로 혼문 닫았다
10
“떠난 뒤 빈소 찾는 건 허망… 생전에 ‘고마웠다’ 말 나눴으면”
1
[단독] “앞니 3개 부러지고 피범벅” 韓관광객 日서 집단폭행 당해
2
오세훈 “‘장동혁 디스카운트’에 지선 패할까 속이 숯검댕이”
3
[김승련 칼럼]‘한동훈 배신자’ 논란, 뜨겁게 붙으라
4
국힘 “李, 호통 정치에 푹 빠진듯…분당 똘똘한 한채부터 팔라”
5
“야 인마” “나왔다. 어쩔래”…‘韓 제명’ 국힘, 의총서 삿대질
6
코스피, 장중 5000선 깨졌다…매도 사이드카 발동도
7
집값 잡기 이번엔 다르다는 李 “계곡 정비보다 훨씬 쉽다”
8
이언주, 정청래 면전서 “2,3인자가 대권욕망 표출…민주당 주류교체 시도”
9
靑 “양도세 중과 유예 5월 9일 종료, 절대적으로 지켜져야”
10
이준석 “與-정부 다주택자, 5월9일까지 집 팔 건가”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서울대’ 이부진 아들 “3년간 스마트폰-게임과 단절하라” 공부법 강의
2
마약밀수 총책 잡았더니, 전직 프로야구 선수였다
3
“야 인마” “나왔다. 어쩔래”…‘韓 제명’ 국힘, 의총서 삿대질
4
“중국 귀화해 메달 39개 바칠때 ‘먹튀’ 비난한 당신들은 뭘 했나”
5
與 ‘5+1’ 서울시장 출마 러시… 국힘은 ‘강성 당원’ 변수
6
3선 도전 불가능한데…트럼프, 정치자금 5400억 원 모았다
7
V리그 역사에 이번 시즌 박정아보다 나쁜 공격수는 없었다 [발리볼 비키니]
8
장동혁, 친한계 반발에 “수사결과 韓징계 잘못땐 책임지겠다”
9
‘아파트’로 무대 연 그래미 시상식, ‘골든’으로 혼문 닫았다
10
“떠난 뒤 빈소 찾는 건 허망… 생전에 ‘고마웠다’ 말 나눴으면”
1
[단독] “앞니 3개 부러지고 피범벅” 韓관광객 日서 집단폭행 당해
2
오세훈 “‘장동혁 디스카운트’에 지선 패할까 속이 숯검댕이”
3
[김승련 칼럼]‘한동훈 배신자’ 논란, 뜨겁게 붙으라
4
국힘 “李, 호통 정치에 푹 빠진듯…분당 똘똘한 한채부터 팔라”
5
“야 인마” “나왔다. 어쩔래”…‘韓 제명’ 국힘, 의총서 삿대질
6
코스피, 장중 5000선 깨졌다…매도 사이드카 발동도
7
집값 잡기 이번엔 다르다는 李 “계곡 정비보다 훨씬 쉽다”
8
이언주, 정청래 면전서 “2,3인자가 대권욕망 표출…민주당 주류교체 시도”
9
靑 “양도세 중과 유예 5월 9일 종료, 절대적으로 지켜져야”
10
이준석 “與-정부 다주택자, 5월9일까지 집 팔 건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이란 대통령, 美와 핵관련 대화 개시 명령
野 ‘부동산 배급’ 비판에… 李 “종북몰이”
‘예쁜 두상’ 교정헬멧 쓰는 아이들…“생활 습관 더 중요”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