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13일 최근 일본의 경제보복 여파를 고려해 “좀 더 적극적으로 추가경정예산안(추경안) 증액 심사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홍익표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에서 “일본의 경제보복 문제로 추가적인 추경 요건이 발생할 수 있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홍 수석대변인은 “빠른 시일 내에, 가급적 교섭단체가 논의한 바와 같이 6월 임시국회가 끝나기 전에 추경 예산안이 통과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해 예결위 등 개별 상임위원회가 전향적으로 논의를 잘 풀어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
- 좋아요
- 0개
-
- 슬퍼요
- 0개
-
- 화나요
- 0개
-
- 추천해요
- 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