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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 포토] 김의겸 靑대변인이 구입한 2층 주상복합 건물 가보니…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9-03-28 15:42
2019년 3월 28일 15시 42분
입력
2019-03-28 15:25
2019년 3월 28일 15시 25분
전영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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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김의겸 대변인이 지난해 부동산 중개업을 하고 있는 ‘아주 가까운 친척’ 으로부터 제안 받아 서울 동작구 흑석동 26억 가량의 주상복합 건물을 매입했다.
김 대변인이 취득한 건물은 총면적 136.04㎡에 지분면적 120.50㎡ 2층짜리 복합건물이다.
건물을 정면으로 바라보면 1층과 2층 식당과 치킨집. 2층에는 실내포차가 있지만 길 건너 옥상에서 내려다 보면 안쪽으로 길게 지어져 있다. 식당 옆 초록색 대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면 살림집 몇 가구가 입주해 있다.
이 건물이 있는 해당지역은 롯데건설이 지난해 5월 재개발 사업자로 확정된 흑석 뉴타운 9구역에 포함돼 있어 일부 지역은 벌써 공사중이다.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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