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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측 “김대중내란음모 옥고로 5·18유공자 맞아”…김진태에 반박
뉴스1
업데이트
2019-02-15 16:44
2019년 2월 15일 16시 44분
입력
2019-02-15 10:44
2019년 2월 15일 10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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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신군부에 의해 부당한 옥살이 해”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19.2.15/뉴스1 © News1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측이 15일 5·18 광주민주화운동 유공자 선정 사유와 관련, ‘김대중 내란음모 사건’에 의한 옥고로 유공자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실은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이해찬 대표는 5·18 광주민주화운동 유공자가 맞다”며 이렇게 말했다.
앞서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은 최근 MBC 라디오 ‘심인보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이 대표가 광주에 가보지도 않았는데 ‘내가 유공자가 됐다’고 말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이 대표 측은 “광주민중항쟁을 ‘김대중이 일으킨 내란’으로 본 신군부의 재판으로, 이 대표는 부당하게 감옥살이를 한 바 있다”며 “이에 광주민주화운동관련자보상법에 따라 보상금을 받았고, 광주민주화유공자로 인정받았다”고 했다.
이 대표 측은 이 대표가 광주민주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률에 따라 기타 광주민주화운동희생자·광주민주화운동구속자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 의원을 겨냥, “‘광주에 한 번도 안 가본 사람이 광주유공자가 됐다’며 이 대표를 비난하는 건 광주민주화유공자 전체를 모욕하는 것”이라며 “일반 국민도 아니고 국회의원이 관련법도 살펴보지 않고, 사실확인도 하지 않은 것”고 반박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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