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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유승민 만나 당 진로 고민…“생각 좁히긴 어려워”
뉴스1
업데이트
2019-01-29 10:38
2019년 1월 29일 10시 38분
입력
2019-01-29 10:37
2019년 1월 29일 10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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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측, 당 전면 나서는 데 부정적
유승민 바른미래당 의원이 지난해 12월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단식농성중인 손학규 대표를 찾아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2018.12.7/뉴스1 © News1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최근 유승민 전 대표를 만나 당의 진로 등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29일 전해졌다.
바른미래당 측 관계자에 따르면 손 대표는 최근 당 주요 당직자들과의 식사 자리에서 지난 24일 유 전 대표를 만난 사실을 이야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손 대표 측은 유 전 대표가 지난해 연말 대학 강연 등을 이어간 것을 계기로 회동을 시도해 왔다.
이 자리에서 유 전 대표는 손 대표를 만나 당의 진로·미래 비전 등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으나 어떤 역할을 맡거나 하는 얘기를 나누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유 전 대표 측도 “당의 정체성과 미래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면서도 “둘의 생각차이를 좁히기는 어려웠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당 전면에 나서는 것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의견을 내비쳤다.
한편 유 전 대표는 오는 2월8~9일 있을 당의 의원연찬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어떤 이야기를 내놓을지도 관심이 모인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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