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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이번주 한-카타르 정상회담…경제행보 가능성도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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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7 12:00
2019년 1월 27일 12시 00분
입력
2019-01-27 07:02
2019년 1월 27일 07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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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차 북미정상회담 개최 진행상황도 주시할 듯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28일 타밈 알 싸니 카타르 국왕과 정상회담을 갖는다. 이는 새해 들어 문 대통령의 첫 정상외교 일정이다.
27일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28일 오전 청와대에서 타밈 카타르 국왕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해각서 서명식에 참석한 후 환영 오찬을 주최한다.
카타르는 우리나라에 있어 제1위 액화천연가스(LNG) 공급국이자 제6위 원유 공급국인 중요한 에너지 협력국이며, 우리 기업들의 주요 해외건설 시장이다.
또 중동국가로서는 최초로 2022년에 월드컵을 개최할 예정이어서 체육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여지가 많은 국가이기도 하다.
이에 양 정상은 회담에서 양국 간 실질협력을 내실화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들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 문 대통령은 같은날 오후 수석·보좌관회의도 주재한다. 문 대통령은 이 계기에 모두발언을 통해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국민들의 ‘먹고사는 문제’에 대해 다시금 당부할 것이란 관측이다.
같은 맥락에서 문 대통령이 설 연휴 전까지 경제행보를 더 이어갈지도 주목된다.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 2일 기해년(己亥年) 신년회를 시작으로 Δ3일 서울 중구 메이커 스페이스와 성동구 수제화거리 방문 Δ7일 중소·벤처기업인들과의 간담회 Δ15일 기업인과의 대화 Δ23일 공정경제 추진전략회의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작한 전국경제투어도 올해 들어 벌써 두 차례(울산, 대전)나 진행했다. 지난 25일에는 김주영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과 전격 회동하기도 했다.
따라서 문 대통령이 설 전까지 이같은 민생·경제행보를 이어갈 수 있다는 해석이다.
아울러 문 대통령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2차 북미정상회담의 진행상황도 예의주시할 것으로 보인다. 실제 문 대통령은 지난 21일 수보회의에서 “우리는 구경꾼이 아니다”라며 적극적으로 ‘중재자’ 역할을 하겠다는 뜻을 공개적으로 피력한 바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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