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김병준 “황교안, 반기문과 다른 길 간다…연관 지을 필요 없어”
뉴스1
업데이트
2019-01-16 09:51
2019년 1월 16일 09시 51분
입력
2019-01-16 09:50
2019년 1월 16일 09시 5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황교안, 따가운 지적 있을 수도…통합에는 긍정적”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 © News1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이 16일 황교안 전 국무총리 입당에 대해 “당에 들어오신 것 자체가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과 다른 길을 가고 있는 것”이라며 “반 전 총장과 연관 지어서 생각할 이유는 없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YTN라디오 ‘김호성의 출발 새아침’과의 인터뷰에서 “아직 ‘어떤 방향으로 나가겠다’ ‘당에서 어떤 역할을 하겠다’라는 것을 정확하게 밝히고 있는 상황은 아니다. 기다려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책임론에 대해서는 “따가운 지적이 있을 수 있다”며 “야권 대통합 차원에서는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부분도 있다”고 설명했다.
김 위원장은 “문재인정부가 실책을 많이 하고, 우리로 봐서는 옳은 방향이 아닌 정책들을 밀어붙이고 있는 상황에서 리더십이 약화돼서는 안된다”며 “강한 리더십을 중심으로 대오가 잘 정비가 돼야 제대로 야당으로서 노릇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황 전 총리뿐만 아니라 누가 당의 대표가 되더라도 강한 리더십을 발휘해야 한다”며 “꼭 원외, 원내 이렇게 이야기할 것은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누구를 막론하고 그렇게 가자는 생각”이라며 “과거에 단일지도체제가 돼서 독주한 예가 있기 때문에 의원들이 걱정을 많이 하는데 지금은 그럴 것 같지는 않다”고 말했다.
자신의 차기 당대표설에 대해서는 “나라가 어떻게 됐으면 좋겠다, 우리 정치가 됐으면 좋겠다는 고민만 계속하고 있다”며 “주변에서 그런 출마 이야기가 나오는 것 같은데 아직까지 저는 이것저것 생각해본 적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의사가 오진한 희귀병…‘챗GPT’로 10대 목숨 구했다
러 외교부 “마체고라 주북한 러시아 대사 별세”
李 대통령, 지방시대위 업무보고…“지속성장, ‘5극 3특’ 중심으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