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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개성 만월대 南北 공동 발굴조사 종료…내년 2월 재개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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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0 11:14
2018년 12월 10일 11시 14분
입력
2018-12-10 11:11
2018년 12월 10일 11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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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고려궁성 배치 등 확인…구체적 성과 정리할 것”
개성 만월대 2018 발굴 지역.(문화재청 제공) 뉴스1© News1
정부는 지난 10월 22일부터 시작된 올해 개성 만월대 남북 공동조사 사업을 10일 종료했다고 밝혔다.
백태현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그간 우리 측 발굴조사 인력 10여 명이 개성 남북 공동연락사무소에 머물며 북측의 50~60여 명의 인력과 함께 발굴조사와 유물 보존 사업을 진행했다”라고 설명했다.
백 대변인은 “이번 조사에서 남북은 만월대 중심의 건축군 축대 구간을 중심으로 발굴했다”라며 “옛 고려궁성의 배치 등을 확인하는 성과가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정부는 구체적인 발굴조사 성과는 이날 조사가 종료되는 대로 향후 연구를 통해 정리한 뒤 공개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차기 발굴사업은 내년 2월 재개할 예정이라고 정부는 밝혔다.
개성 만월대 발굴 사업은 남북역사학자협의회와 문화재청의 주도로 북측 민족화해협의회와 진행해 온 사업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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