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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매체, 김영남 ‘중남미 순방 출국’ 시차 두고 보도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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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4 13:27
2018년 11월 24일 13시 27분
입력
2018-11-24 13:25
2018년 11월 24일 13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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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관영매체가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중남미 순방 출국 사실을 뒤늦게 보도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과 조선중앙통신은 24일 “김영남 동지를 단장으로 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대표단이 꾸바공화국(쿠바), 베네수엘라볼리바르공화국(베네수엘라)을 공식방문하며, 메히꼬합중국(멕시코) 대통령 취임식에 참가하기 위해 평양을 출발했다”고 밝혔다.
또한 “대표단은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박태성 동지와 외무성 부상 허용복 동지 등의 성원들로 구성되었다”고 밝혔다.
매체들은 보도에서 김 상임위원장이 언제 평양에서 출발했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앞서 매체들은 지난 18일 자 보도에서 김 상임위원장이 중남미를 순방한다고 보도했다. 그리고 지난 20일 중국 베이징 서우두 공항에서 포착됐다.
김 상임위원장은 쿠바와 베네수엘라를 방문해 친선·우호 관계를 확인하고, 이어서 다음달 1일로 예정된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할 전망이다.
이 취임식에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도 경축특사로 파견될 예정이어서 김 상임위원장과 강 장관이 자연스럽게 조우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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