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손학규 “비서실장이 왜 대통령 제치고 靑홈피 첫화면 나오나”
뉴스1
업데이트
2018-10-29 08:52
2018년 10월 29일 08시 52분
입력
2018-10-29 08:51
2018년 10월 29일 08시 5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자기 정치 하려거든 비서실장 자리서 내려오시라”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18.10.26/뉴스1 © News1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는 29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촛불집회가 2주년을 맞은 것과 관련해 “촛불혁명 2주년의 발단이 된 제왕적 대통령제의 패권주의는 더욱 기승을 부린다”고 지적했다.
손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청와대는 전 정권과 똑같이 국회와 내각 위에 군림하며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둘렀다”며 “아니, 모든 사회가 청와대만 쳐다보고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런데 청와대 비서실장이 대통령 외유 기간 중 국정원장과 국방부 장관, 통일부 장관 등을 대동하고 비무장지대를 시찰했다”며 “비서실장이 왜 대통령을 제치고 청와대 홈페이지 첫 화면에 나와 야단인가”라고 반문했다.
또한 “이게 제왕적 대통령제 측근 실세의 모습이고 패권정치의 폐단”이라며 “비서실장은 나서는 자리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자기 정치를 하려거든 비서실장 자리에서 내려오시라”면서 “국민들은 또 하나의 차지철이나 또 하나의 최순실을 보고싶어하지 않는다. 촛불을 똑똑히 기억하시라”고 덧붙였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수원지법, “소송지휘 불공평” 검사들 제기한 법관기피신청 기각
“나혼산이 언제까지 지켜줄까”…박나래 향한 광희의 ‘촉’ 재조명
연락 끊긴 성인 자녀 있어도 의료급여 받는다… 26년만에 의료급여 부양비 폐지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