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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유럽순방 2단계 돌입…伊 정상회담, 교황청 ‘평화미사’
뉴시스
업데이트
2018-10-17 08:49
2018년 10월 17일 08시 49분
입력
2018-10-17 08:47
2018년 10월 17일 08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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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의 유럽순방이 2단계 국면에 접어들었다. 전날 프랑스 순방을 마무리 한 문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각) 이탈리아와 바티칸시국 연쇄 순방에 나선다.
문 대통령은 먼저 이날 오후 로마의 이탈리아 대통령궁 야외 궁전에서 진행되는 환영행사를 시작으로 공식방문 일정에 돌입한다. 대통령궁 1층에서 세르지오 마타렐라 대통령과 면담할 예정이다.
이어 마타렐라 대통령 주최의 오찬을 한 뒤, 총리궁으로 장소를 옮겨 주세페 콘테 이탈리아 총리와 한·이탈리아 정상회담을 한다. 두 나라 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등을 위한 폭 넓은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로마에서의 당일짜리 이탈리아 순방을 마무리 한 문 대통령은 바티칸시국 순방에 나선다. 7박9일간의 유럽 순방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다.
문 대통령은 오후 6시 성 베드로 성당에서 피에트로 파롤린 교황청 국무원장이 집전하는 ‘한반도 평화’ 미사에 참석한다. 한반도 평화 미사 참석은 이튿날로 예정된 프란치스코 교황 예방의 전초전 성격이라 할 수 있다.
파롤린 국무원장은 강론을 통해 긴장과 분열의 땅 한반도에 평화가 깃들기를 염원한다는 메시지를 발신할 것으로 보인다. 해당 미사는 전 세계에 생방송으로 타전된다. 문 대통령은 미사 참석 후 국무원장 주재의 만찬을 한다.
【로마(이탈리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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