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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측 “김경수 폭행범, 이재명 반대 집회자…폭력 행위 실체 밝혀지길”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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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0 11:09
2018년 8월 10일 11시 09분
입력
2018-08-10 10:58
2018년 8월 10일 10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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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지사 트위터
이재명 경기도지사 비서실은 김경수 경남도지사 폭행 사건과 관련해 "사법당국의 수사를 통해 폭력 행위에 대한 실체가 밝혀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 지사 비서실은 10일 이 지사 트위터를 통해 "경기도청 앞에서 연일 이재명 경기도지사 반대 집회를 진행한 천모 씨가 김경수 경남도지사를 가격한 혐의로 검거됐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김 지사의 건강에 이상이 없기를 기원드리며 놀라셨을 가족분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비서실은 김 지사를 폭행한 천 씨의 페이스북 게시물을 캡처해 올렸다. 해당 게시물에 따르면 천 씨는 5일 경기도청에서 "대국민 공갈협박 사기꾼. 이재명 타도와 구속 촉구 집회"라며 이 지사 사퇴 촉구 시위를 한 바 있다.
한편 10일 오전 5시 20분쯤 두 번째 특검 조사를 마치고 나오는 김 지사의 뒤통수를 가격하고 뒷덜미를 강하게 잡아끈 천 씨는 현행범으로 경찰에 체포됐다.
체포된 천 씨는 몸이 아프다고 호소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병원 치료가 끝나는 대로 폭행 경위 등에 대해 조사를 시작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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