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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자 신분 김경수 지사 “특검보다 더한 조사에도 당당하게…진실 밝혀달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8-06 09:51
2018년 8월 6일 09시 51분
입력
2018-08-06 09:26
2018년 8월 6일 09시 26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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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방송 캡처.
드루킹 사건과 관련 6일 특검에 출석한 김경수 경남도지사는 쏟아지는 취재진의 여러 질문에 모두 "그런 사실 없다"고 답했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9시 25분 께 서울 서초구 강남역 인근에 있는 허익범 특별검사 사무실 앞에 도착했다.
김 지사는 특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된 것에 관한 입장을 묻는 취재진에게 "저는 이번사건과 관련해 누구보다 특검 도입을 주장한 사람이다. 특검보다 더한 조사에도 당당하게 응하겠다고 여러차례 밝혔다"고 말했다.
이어 "특검이 이 사건의 진실을 밝혀주길 기대한다. 특검도 정치적 공방과 갈등을 확산시키는 정치특검 아니라 사건의 실체적 진실 밝히는 진실 특검 되길 다시한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기자들이 \'매크로 프로그램 시연회 본적 있나?\', \'지방선거 때 도움을 요청한 사실이 있나?\', \'센다이 총 영사직을 제안한 적 있나?\'등을 묻자, 모두 "그런 사실 없다"고 일축하면서 건물 안으로 들어갔다.
이날 허익범 특검 사무실 건물 앞에는 김 지사 지지자들과 김 지사 구속을 요구하는 이들이 대거 몰려들어 각자의 주장을 외쳤다. 경찰은 5개 중대 경찰관 500명을 배치해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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