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친문’ 문희상, 국회 하반기 의장 후보…24일 본회의서 의장 선출 가능성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5-16 11:39
2018년 5월 16일 11시 39분
입력
2018-05-16 11:16
2018년 5월 16일 11시 1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사진=문희상 의원 소셜미디어
문희상 더불어민주당 의원(73·6선)이 20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 후보자로 선출됐다.
더불어민주당은 16일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민주당 국회의장 후보자 경선 투표를 진행했다. 6선의 문 의원은 이날 총 116표 가운데 67표를 득표해 당선됐다. 경쟁자였던 5선의 박병석 의원은 47표를에 그쳤다. 무효표는 2표였다.
문 의원은 당선 직후 "국회는 민주주의의 꽃이고,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라며 "여야가 지금처럼 서로를 타도의 대상으로 삼고 상대방을 배려하거나 역지사지는커녕 죽기 살기로 싸우기만 하면 공멸이 기다린다"고 말했다.
그는 또 "국회는 역동적이고 기운차야 하고, 여야가 건강한 파트너로서 협력하고 견제해야 한다"면서 "국민은 격조 있는 국회를 원한다. 신뢰가 살아있는 국회, 국민의 존경을 받는 국회를 만들고 싶다"고 강조했다.
문 의원이 본회의를 거쳐 국회의장에 선출되면 여소야대 다당제 국회의 수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된다.
‘친문(친 문재인)’으로 분류되는 문 의원은 2016년 6월 20대 국회 상반기 의장을 뽑는 당내 경선에도 출사표를 던진 바 있으나 당시에는 정세균 현 의장에 패해 뜻을 이루지 못 했다.
민주당은 정 의장 임기가 29일 종료되는 만큼, 국회법에 따라 5일 전인 24일에는 본회의를 열어 후반기 의장단을 구성할 계획이지만 자유한국당 등이 응할지는 불투명하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폭행-부양 거부, 상속제외 패륜에 넣어야”… 사회적 합의가 관건
좋아요
개
코멘트
개
KTX·4대강 추진 정종환 전 국토해양부 장관 별세
좋아요
개
코멘트
개
[횡설수설/김재영]부자들의 아침 일과, 종이신문 읽기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