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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언 “은수미 의혹, 악성…당선되기 힘들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5-03 15:32
2018년 5월 3일 15시 32분
입력
2018-05-03 10:31
2018년 5월 3일 10시 31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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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조직 출신 사업가 측으로부터 차량 지원을 받았다는 의혹에 휩싸인 더불어민주당 은수미 경기 성남시장 후보가 6·13 지방선거에 출마할 경우 당선이 어려울 것이라고 정두언 전 의원이 내다봤다.
정 전 의원은 2일 tbs라디오 ‘색다른 시선, 김종배입니다’와 인터뷰에서 “(은수미 후보가 조폭 출신 기업가의 지원인줄 몰랐다고 하는데) 상식적으로 받아들여지느냐. 그러니까 지금 악성”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정 전 의원은 “(의혹의 사실 여부를 떠나) 그게 선거 때 얘깃거리가 된다”면서 “개인적인 친분관계 때문에 조심스럽게 얘기하시는지는 몰라도 이분이 나가면 당선되기 힘들다”고 예상했다.
은수미 후보는 “2016년 6월부터 2017년 5월까지 1년 간 (운전기사로) 일하면서 월급 200만 원과 차량 유지비 780만 원을 성남 지역 업체로부터 받았다”는 최모 씨의 주장으로 난처한 입장에 처했다.
최 씨가 지목한 업체는 외국 전자제품을 국내에 유통하는 업체로, 성남 지역 폭력조직 출신인 이모 씨가 소유하고 있다.
이 씨는 국외 불법 도박 사이트를 운영하는 과정에서 100억 원대 탈세를 한 혐의를 받아 지난해 12월 구속 수감됐다.
이런 가운데 최 씨가 은수미 후보의 운전사를 한 뒤 성남시 임기제 공무원으로 채용된 사실이 확인돼 논란은 더욱 커졌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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