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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정, 아산소방서 소방관들 참변 추모…“희생자 처우·요원 안전 확보할 것”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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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30 17:16
2018년 3월 30일 17시 16분
입력
2018-03-30 16:45
2018년 3월 30일 16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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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재정 의원 소셜미디어
충남 아산소방서 소속 여성 소방관 등 3명이 30일 ‘개 포획’ 작업 중에 25톤 트럭에 치여 사망한 가운데, 이재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희생자에 대한 처우와 작업 중 요원의 안전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정 의원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25t 트럭이 소방차 추돌…여성 소방관 1명·여성교육생 2명 숨져”라는 제목의 기사를 공유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의원은 “너무나 안타깝고 마음이 아프다. 동물 구조 요청 신고에 출동한 소방관과 임용예정 교육생이 작업 도중 교통사고로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며 “희생자에 대한 처우 뿐 아니라 작업 중 요원의 안전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애도했다.
앞서 이날 오전 9시 30분경 충남 아산시 둔포면 신남리 43번 국도에서 25톤 트럭이 갓길에 정차한 소방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아산소방서 소속 A 씨(30·여)와 임용 예정이던 실습생 여자 소방관 2명 등 3명이 사망했다. 소방사 1명은 경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은 개가 목줄이 풀려 위험한 개를 포획해달라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가 사고를 당했다.
이와 관련,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세 분의 헌신 잊지 않겠다. 안 그래도 가슴 졸이며 살아왔을 세 분의 가족에게도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세 분을 대신해 국가가 유족과 함께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약조했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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