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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유승민 전당대회 출마 환영…낡은 보수 함께 청산할 것”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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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9 16:11
2017년 9월 29일 16시 11분
입력
2017-09-29 16:06
2017년 9월 29일 16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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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바른정당 의원 페이스북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이 29일 전당대회 출마를 공식 선언한데 대해 자당 하태경 의원이 "환영한다"고 밝혔다.
하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유승민 의원의 전당대회 출마를 환영한다"며 "사실 저 자신이 유 의원의 출마를 독려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당의 미래와 제 정치생명을 걸고 유승민과 함께 전당대회를 치열하게 돌파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하 의원은 "신보수의 아이콘 유승민과 젊은 보수 하태경의 콘텐츠 경쟁으로 바른정당 전당대회에 국민적 관심 끌어모으겠다"며 "썩은 보수와 야합은 보수를 생매장 시키는 것이다. 유승민과 손잡고 낡은 보수 청산, 새로운 보수의 압승을 이루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유 의원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바른정당의 대표가 되어 위기에 처한 당을 살리겠다"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바른정당 전당대회는 오는 11월 13일 열린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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