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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국민의당 보이콧, 셀프코미디…제 발 저리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7-07 10:28
2017년 7월 7일 10시 28분
입력
2017-07-07 10:23
2017년 7월 7일 10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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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청래 전 의원 트위터
국민의당 제보 조작 사건에 대한 추미애 민주당 대표의 ‘머리 자르기’ 발언에 국민의당이 국회 의사 일정 ‘보이콧’을 선언한 가운데,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제 발 저리나”라고 꼬집었다.
정 전 의원은 7일 트위터에 “<국민의당의 셀프코미디> 정치권에서 무슨 사건이 일어나면 꼬리 자르지 말고 몸통을 밝히라는 것은 사실 상투적 비판이었다”며 글을 남겼다.
이어 “‘머리 자르기냐’는 몸통을 밝히라는 것이다. 국민의당 보이콧 전술은 참 이상하다. 제 발 저리나?”라고 지적했다.
앞서 전날 추 대표는 MBC라디오 인터뷰에서 “이유미 씨 단독범행이라고 꼬리 자르기를 했지만, 박지원 전 대표, 후보였던 안철수 전 의원께서 몰랐다 하는 것은 머리 자르기”라고 말했다.
이에 국민의당은 격분했다. 김동철 원내대표는 기자간담회를 자청해 “추 대표는 정말 우리 정치권을 진작 떠났어야 할 분이다. 민주당 당대표직 사퇴는 물론 정계은퇴를 하셔야 될 거라고 촉구한다”고 말했다.
또 추 대표의 거취 표명이 없으면 추경 심사 등 앞으로 국회 일정에 전면 불참하겠다고 압박했다.
박예슬 동아닷컴 기자 yspar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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