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북한 ICBM 발사 “美 타격 가능” 도발에도 트럼프 골프 즐겨…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7-05 14:27
2017년 7월 5일 14시 27분
입력
2017-07-05 14:14
2017년 7월 5일 14시 1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북한이 대륙간 탄도미사일(ICBM) 화성14형을 시험 발사해 미국의 안보위기가 고조된 4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유유히 골프를 치러갔다.
더힐 등 미 언론은 트럼프 대통령이 공휴일인 독립기념일을 맞아 이날 오전 버지니아 주에 있는 본인 소유 골프클럽을 찾았다고 보도했다.
북한은 미사일 발사 후 “핵무기와 함께 세계 그 어느 지역도 타격할수 있는 최강의 대륙간탄도로케트를 보유한 당당한 핵강국으로서 미국의 핵전쟁위협공갈을 근원적으로 종식시킬 것이다”고 미국을 위협했다.
그러나 트럼프는 아랑곳하지 않고 골프를 즐겼다. 북한 미사일 발사후 미 국무부와 국방부 고위 관계자들이 백악관에 모여 대책 회의를 했는데 당시 골프장에 있던 트럼프는 회의에 참석하지 않았을 것이라는게 매체의 설명이다.
트럼프의 이번 골프 라운드는 취임 후 36번째. 취임한 지 170일도 채 안 됐다는 점을 감안할 때 닷새에 한 번꼴로 골프장으로 향한 것이다.
트럼프는 대선 유세 당시 “나는 골프를 정말 좋아하지만 대통령이 된다면 백악관에만 머물며 뼈 빠지게 일만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지금은 취임 후 짧은 기간동안 가장 골프를 많이 친 대통령으로 기록되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4000억 배당 논란’ 대장동 민사소송, 첫 변론 3월로 미뤄
홍콩 아파트 화재, 시민 추모 메시지 전면 철거…“정부 비판 봉쇄”
화재 참사 속 홍콩 입법회 선거 투표율 31.9%…역대 두번째로 낮아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