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의 미래창조과학부 1차관에 이진규 전 미래부 연구개발정책실장(사진)이 27일 선임됐다. 제26회 기술고등고시 출신인 이진규 신임 차관은 2001년 과학기술부 기초과학정책과 사무관을 시작으로 과기부 우주개발정책과장, 교육과학기술부 창의인재정책관 등을 거치며 17년간 다양한 분야의 과학기술 정책을 섭렵해 왔다.
바이오헬스 시장 선점을 위한 범부처 ‘바이오 미래전략’ 수립 등을 주도했다. 최근에는 미세먼지 문제를 과학기술로 해결하기 위한 범부처 ‘과학기술 기반 미세먼지 대응 전략’ 수립에 핵심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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