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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김이수·강경화·김상조 ‘부적격 3종세트’…文정부, ‘쇼통·먹통·불통’ 정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6-08 11:38
2017년 6월 8일 11시 38분
입력
2017-06-08 11:35
2017년 6월 8일 11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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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자유한국당은 8일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를 ‘부적격 3종 세트’로 규정하고 문재인 대통령에게 지명 철회를 요구했다.
정우택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이 정부는 5대 인사 원칙을 어디로 위장전입 시켰나. 이 3명은 최고위 공직자로서 도저히 이해하기 어려운 도덕성, 직무적합성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며 문 대통령의 결단을 촉구했다.
정 원내대표는 “문재인 정부가 지지자에 소통이 아닌 ‘쇼(show)통’, 비판하는 여론에 ‘먹통 정권’, 야당에 대해서는 ‘불통 정권’ 등 ‘3통 정권’에 들어섰다”며 “대통령의 준비없는 인선과 청와대의 부실 검증이 빚어낸 문제”라고 비난했다.
그는 이어 “문 대통령이 수많은 문제가 드러났는데도 임명을 강행한다면 한국당은 협치의 파국을 선언하는 것 외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며 “문 대통령이 여야 협치를 위해 국민 상식과 눈높이에서 결단을 내리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김선동 원내대수석부대표도 “이 정도면 인사청문회가 아니라 인사참사 청문회”라며 “문재인 정부 1기 내각에서 수많은 문제점이 대두했는데도 이런 식으로 간다면 불통을 넘어 먹통정부로 기록돼야 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신상진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이 한 달도 안 돼 적폐를 쌓아가고 있다. 국민으로서 대단한 실망과 위기 느끼고 있다”고 지적했다.
최정아 동아닷컴 기자 cja091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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