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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정태옥 “이낙연, 아들 탄원서 할리우드 액션”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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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4 12:02
2017년 5월 24일 12시 02분
입력
2017-05-24 11:44
2017년 5월 24일 11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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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
정태옥 자유한국당 의원은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의 탄원서 제출이 할리우드 액션이 아니냐라는 관계자들의 제보가 있었다"고 밝혔다.
24일 국회에서 진행된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정 의원은 이 후보자 아들의 병역 문제 의혹을 집중 추궁했다.
이날 정 의원은 "어깨 탈골은 병역을 면탈 받기 위한 주요 수단"이라며 "어깨 탈골 수술을 했으면 병역의무이행 연기 신청서를 내야 하는 병역처분변경 원서를 냈다"며 병역을 이행할 의사가 없었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 후보자가 제출한 탄원서에 \'국회의원 이낙연\' 이름이 적힌 것에 대해서도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이 후보자는 "당시 국회의원은 특별 관리대상이어서 병역 문제에 민감했던 시기"라며 "대선 당시 한나라당 후보의 병역 문제를 내가 대변인으로서 공격하는 상황이었는데 문제가 있었다면 한나라당이 가만히 있지 않았을 것"이라고 반박했다.
이어 "군대 가고자 하는 사람이 무슨 서류를 내야 하는지 잘 모른다. 그래서 아내가 직접 병무청에 방문했다. (아내가) 병역을 늦춰야 한다고 하자 병무청 관계자가 요구한 서류가 병역처분변경 원서를 요구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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