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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원 “임을 위한 행진곡, 일제가 아리랑 못부르게 한것 처럼…”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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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8 13:35
2017년 5월 18일 13시 35분
입력
2017-05-18 13:26
2017년 5월 18일 13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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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5·18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이 9년 만에 제창된 것에 대해 감격을 전했다.
표 의원은 이날 트위터에 "너무 좋은 노래입니다. 5.18의 의미를 고스란히 담고있는. 그동안 도대체 왜 함께 부르지 못하게 했습니까? 일제가 아리랑 못부르게 한것 처럼. ㅠ 9년 만에 함께 부른 \'임을 위한 행진곡\' 전국으로 퍼지다"라고 글을 올렸다.
임을 위한 행진곡\'은 5·18민주화운동이 1997년 정부기념일로 제정된 다음 2008년까지는 행사에서 제창됐으나, 2009년부터 2016년까지 \'합창\'으로 바뀌었다.
그간 매년 5·18행사 때마다 합창·제창 논란이 벌어지다가 이번에 정권이 교체 되면서 지난 12일 문 대통령의 직접 지시로 \'임을 위한 행진곡\'제창이 다시 이뤄지게 됐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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