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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베 회원들 “내가 쓴 글 지워줘”…문재인 대통령 당선에 요청 쇄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5-10 13:41
2017년 5월 10일 13시 41분
입력
2017-05-10 11:59
2017년 5월 10일 11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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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일베 사이트 캡처
문재인 대통령의 임기가 10일 시작된 가운데, 보수성향 온라인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저장소(일베)’에 게시글 삭제를 요청하는 글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9일 치러진 제19대 대선에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대통령으로 당선 된 후부터 현재까지 일베 회원들은 ‘문의게시판’에 게시글과 답글을 삭제해달라는 글을 잇달아 올렸다.
‘제가 여태까지 쓴 글과 댓글 삭제 부탁드립니다’ ‘글 삭제해주세요. 관리자님’ ‘링크 모두 첨부합니다. 댓글 닷제 부탁해요’ ‘내가 쓴 글 댓글 전부 지워줘’ 등이다.
일베는 보수 성향이 강한 대표적인 커뮤니티 사이트로 꼽힌다. 하지만 이날 대선에서 진보 성향인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대통령으로 당선되자 자신들이 이전에 올린 악의적 게시글에 대한 명예훼손 고발 등을 우려하거나, 글을 삭제한 뒤 탈퇴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오전 7시 개표 마감 결과, 총 3267만2101명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1342만3천800표로 전체의 41.08%를 득표해 제19대 대통령에 당선됐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취임과 동시에 곧바로 5년 임기를 시작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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