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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장인 논란에 “영감탱이, 친근하게 표시한 말…민주당 작태 한심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5-08 10:52
2017년 5월 8일 10시 52분
입력
2017-05-08 09:20
2017년 5월 8일 09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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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홍준표 후보 페이스북 캡처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는 최근 유세 현장에서 장인어른을 ‘영감탱이’라고 발언한데 대해 비난이 나오자 이에 반박했다.
홍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경상도에서는 장인어른을 친근하게 표시하는 속어로 영감쟁이, 영감탱이 라고 하기도 한다”며 “그것을 패륜이라고 저를 비난하는 민주당의 작태가 참 한심하다”고 썼다.
이어 “영남을 싸잡아 패륜집단이라고 매도해놓고 역풍이 거세게 불자 이를 호도하기 위해 꾼들을 동원해 홍준표 장인을 검색케 해서 검색어 1위에 올려준 것은 참으로 고마운 일이나 번지수가 틀렸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참고로 장모님, 장인어른 두 분 모두 마지막에는 제가 모셨고 성남 천주교 공원묘지 안장도 제가 했습니다. 쯔쯔”라고 덧붙였다.
앞서 4일 홍 후보는 유세 현장에서 “장인이 사시 준비 중인 나를 무시하고 구박해 26년 동안 집에 못 오게 했다”며 “검사 시절 처가에 드리는 용돈도 장모님한테만 주면서 ‘이 돈을 영감탱이(장인)와 나눠 쓰면 절대 앞으로 한 푼도 안 준다’고 얘기했다”고 말했다.
박예슬 동아닷컴 기자 yspar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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