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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안철수 ‘타이어’ 공방…신동욱 “둘 다 재활용 타이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3-29 11:08
2017년 3월 29일 11시 08분
입력
2017-03-29 10:49
2017년 3월 29일 10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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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측과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측이 \'보조 타이어\'와 \'펑크난 타이어\'로 비유하며 공방을 주고받은 것에 대해 "둘다 재활용 타이어"라고 표현했다.
신 총재는 29일 트위터에 "文측 ‘안철수는 보조 타이어’… 安측 ‘문재인은 펑크난 타이어’ 아니라 문재인·안철수 재활용 타이어다"라고 글을 올렸다.
그는 "고무만 입혔기 때문에 겉으로 보기엔 멀쩡해 보이지만 위험하기 짝이 없는 타이어다. 불법 타이어는 불에 태워 폐기시키는 게 사람 구하는 길이다"고 비판했다.
전날 문 후보 캠프 총괄본부장인 송영길 의원은 안 후보가 호남에서 높은 지지를 받은 것에 대해서 "일종의 보조 타이어 격으로 격려를 해준 게 아닌가"라고 깎아내렸다.
이에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는 "문 후보는 대선 기간 동안 펑크 난다. 펑크 난 타이어는 중도 포기한다"고 즉각 대응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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