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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혜영, ‘특검 연장 수용 거부’ 황교안에 “끝끝내 국정농단비호세력 되기로 작정”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2-27 09:48
2017년 2월 27일 09시 48분
입력
2017-02-27 09:43
2017년 2월 27일 09시 43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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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혜영 의원 SNS
더불어민주당 원혜영 의원은 27일 ‘특검 연장’ 수용 거부 입장을 밝힌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를 겨냥해 “끝끝내 국정농단비호세력이 되기로 작정했다”고 맹비난했다.
원혜영 의원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黃권한대행 ‘특검연장 수용 안해’…총리실 공식발표”라는 제목의 기사를 공유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원 의원은 “황교안 총리가 끝끝내 국정농단비호세력이 되기로 작정했다”면서 “평생 검사로 살아온 자기존재를 부정하고 국민과 역사와 양심을 거슬러 얻고자 한 것이 뭘까?”라고 비판했다.
이어 “그 게 무엇이건 범죄자 편에 선 대가는 반드시 치러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앞서 이날 오전 황교안 대통령권한대행 국무총리는 ‘최순실 게이트’를 수사 중인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수사기간 연장 요청을 승인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홍권희 국무총리실 공보실장은 이날 공식 브리핑에서 “특검의 연장요청을 오랜 고심 끝에 수용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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