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김기춘·조윤선 영장심사…현직장관 구속될 경우 사상초유 기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1-20 14:57
2017년 1월 20일 14시 57분
입력
2017-01-20 14:35
2017년 1월 20일 14시 3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0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았다.
서울중앙지법 성창호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진행된 이날 심사에서 김 전 실장에 대한 심문은 시작 3시간 만인 오후 1시 30분께 종료됐으며, 뒤이어 조 전 장관이 심문을 받고 있다.
김 전 실장과 조 장관은 결과가 나올 때까지 서울구치소에서 대기하게 된다.
성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늦게 또는 다음날 오전 심사자들에 대한 구속영장 발부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조 장관은 구속될 경우 장관신분을 유지한 채 구속되는 사상 초유의 기록을 쓰게된다.
1995년 이형구 전 노동부 장관도 뇌물혐의로 구속영장이 발부됐으나 구속 하루 전 장관직에서 사퇴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오전 브리핑을 통해 "이제까지 현직 장관이 구속되는 역사는 없었다"며 "법원의 구속결정이 떨어지기 전에 스스로 문체부장관 자리도 내려놔야 한다"고 압박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다른 이들 위해 내 몸 쓰이길” 삶의 마지막까지 사랑 나눈 참 스승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소액생계비 대출 석달새 32% 늘어…7명중 1명은 몇 천원 이자도 못내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이재명 대통령이…” 라디오서 말실수한 앵커, 수습하며 한 말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