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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희·김경숙, 정유라 특혜 의혹 부인…정청래 “아직 정신 못 차려, 딱하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2-15 14:39
2016년 12월 15일 14시 39분
입력
2016-12-15 12:39
2016년 12월 15일 12시 39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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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청래 소셜미디어 캡처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5일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4차 청문회에서 이화여대 교수들이 정유라 특혜 의혹을 부인하고 있는 것과 관련 “이대 교수들이 아직도 정신 못 차리고 있다”고 맹비난했다.
정청래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정유라 특혜는 없었다?”라고 물으며 이같이 밝혔다.
정 전 의원은 “이대 교수들이 아직도 정신 못 차리고 있다”면서 “특혜를 전면 부인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렇다면 교육부의 이대 입학취소 조치에 저항하라”면서 “억울하게 당한 이대생 정유라 학생을 보호해야 할 것 아닌가? 참 딱하다”고 꼬집었다.
한편, 이날 청문회에서 최경희 전 이화여대 총장은 “올 봄 4월쯤 정유라와 최순실을 같이 만났다”면서도 정유라 특혜 의혹은 부인했다.
김경숙 전 이화여대 체육대학장도 “정유라의 학점관리를 지시한 적 없다”고 주장했다.
김혜숙 이화여대 교수는 “이번 물의에 대해서 이화여대 일원으로서 죄송하다”면서 “이화여대 입시와 학사 관리 차원의 실패가 아니며, 엉망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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