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親朴 8人, “친박 8적” 발언한 非朴 황영철 고소…“명백한 명예훼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2-13 20:27
2016년 12월 13일 20시 27분
입력
2016-12-13 20:23
2016년 12월 13일 20시 23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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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일보DB
새누리당 비박계로부터 ‘친박 8적’으로 지목된 인사들이 13일 비상시국위원회 대변인 황영철 의원을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이장우 최고위원은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혁신과 통합 보수연합’ 출범식에서 기자들과 만나 “(황영철 의원으로부터 친박 8적으로 지목된) 8명이 공동명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면서 “명백한 명예훼손”이라고 밝혔다.
비박계 황영철 의원이 지목한 ‘친박 8적’은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 조원진·이장우 최고위원, 서청원·최경환·홍문종·윤상현·김진태 의원이다.
앞서 전날 황영철 의원은 비상시국회의에서 “우리는 국정을 농단하고, 민심을 배반하고, 최순실의 국정농단 사태를 방기한 최순실의 남자들은 당을 떠나라고 이야기한 바 있다”면서 “당 지도부, 친박 지도부의 이정현 대표, 조원진 이장우 최고위원, 친박 주동세력인 서청원, 최경환, 홍문종, 윤상현 의원, 또 국민의 준엄한 촛불민심을 우롱한 김진태, 이상 8명은 즉각 당에서 떠나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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