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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새누리당 김무성계 오버 마라…‘친박 단죄’ 완장 안 채워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2-12 11:41
2016년 12월 12일 11시 41분
입력
2016-12-12 11:27
2016년 12월 12일 11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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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청래 전 의원 트위터 캡처
정청래 전 의원은 이날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새누리당은 새누리당일 뿐이다. 탄핵에 동참했다하여 면죄부를 받을 수 없다”고 했다.
이어 “특히, NLL대화록 유출한 김무성 등 비박계도 박근혜 부역세력이다. 당신들은 친박을 단죄할 자격 없다. 국민이 당신들도 단죄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정 전 의원은 그러면서 “새누리당 김무성계, 오버하지 마라! 당신들도 박근혜정권 공범이고 부역세력일 뿐이다”라며 “국민들은 당신들에게 친박단죄의 완장을 채워주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앞서 현역 국회의원과 원외 당협위원장들로 구성된 새누리당 비주류 50여명은 12일 비상시국회의를 열고 “친박 지도부가 일정 시점까지 물러서지 않으면 비주류 탈당 혹은 지도부 탈당 요구 등을 비롯한 단호한 입장을 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청원·최경환·조원진·이장우 의원 등 친박계 의원 50명은 이날 회동을 통해 “해당 행위를 한 김무성·유승민과는 당을 함께 할 수 없다”고 선언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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