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태 “朴대통령 빌로말로 가방, 최순실이 와서 가져가…50~60만 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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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12월 7일 11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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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태 씨가 자신이 빌로밀로(가방 회사)를 운영할 때 박근혜 대통령이 해당 가방을 자주 들었던 것을 언급하며 그 전달 방식에 대해 “최순실 씨가 와서 한 두개 씩 가져갔다”고 밝혔다.

고영태 씨는 7일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게이트 진상규명 국회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2차 청문회에서 이 같이 밝히며 해당 가방은 50~60만원 정도 가격이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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