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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문회] 이재용 “최순실 몰랐다, 존재 안지 오래 되지 않아”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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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6 11:09
2016년 12월 6일 11시 09분
입력
2016-12-06 10:53
2016년 12월 6일 10시 53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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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문회] 이재용 “최순실 몰랐다, 존재 안지 오래 되지 않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6일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청문회에서 “최순실의 존재를 알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 부회장은 “최순실의 존재를 언제 알았는가”를 묻는 이만희 의원의 질문에 “정확한 기억은 안 난다”며 “아주 오래된 거 같진 않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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