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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이문열 촛불 폄하 논란에 “매를 벌고 있다…소설 그만 쓰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2-02 17:42
2016년 12월 2일 17시 42분
입력
2016-12-02 17:40
2016년 12월 2일 17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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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트위터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전 의원이 촛불집회를 폄하했다는 논란을 받고 있는 소설가 이문열 씨를 겨냥해 “매를 벌고 있다”, “소설 그만 쓰라”며 비난했다.
정청래 전 의원은 2일 자신의 트위터에 “광화문에 한번이라도 나와봤으면 이런 헛소리를 하지 않을 텐데 참 불쌍한 관념론자”라며 이문열을 정조준했다.
이어 “어쩜 그리도 못난 추측성 소설을 쓰십니까? 촛불이 당신의 책을 불태울 것 같다”고 비난을 이어갔다.
또 “당신의 독자들인 국민을 모욕하지 말라!”면서 이문열 씨가 촛불집회를 북한 ‘아리랑 축전’에 비유한 것을 지적했다.
그는 “광화문 촛불소등에서 겨우 찾아낸 것이 색깔론이고 북한 아리랑 축전인가? 2002년 월드컵 때 붉은 악마들의 대한민국 응원전은 생각 안 났나”라는 말로 이문열 씨의 이 같은 발언을 꼬집었다.
앞서 이문열 씨는 조선일보 칼럼을 통해 “심하게는 그 촛불 시위의 정연한 질서와 일사불란한 통제 상태에서 ‘아리랑 축전’에서와 같은 거대한 집단 체조의 분위기까지 느껴지더라는 사람도 있었다”면서 촛불집회를 북한의 아리랑축전에 비유하는 모습을 보여 일각의 반발을 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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