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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피해 99% 급감 배후…차량소화기·맨발로 맞선 시민들
불탔던 고운사 사찰림 자연복원했더니… 산불 더 잘 견디게 ‘체질변화’
서천 안치저수지 인근서 산불…4시간38분 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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