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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최순실 딸 특혜 의혹에 “정유라, 130년 역사 이화여대 말아먹고 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0-18 14:52
2016년 10월 18일 14시 52분
입력
2016-10-18 09:20
2016년 10월 18일 09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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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18일 박근혜 대통령 비선실세로 의심 받는 최순실 씨 딸 특혜 의혹과 관련, “이제 최순실 딸 정유라까지 나타나서 130년 역사를 가진 우리나라 최고의 세계적인 여성대학인 이화여대를 말아먹고 있다”고 비판했다.
동아일보 DB
박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대 총장은 뭔가. 정유라 위해서 학칙 개정하고 F학점 학생을 B학점 주고. 이화여대를 완전히 망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K스포츠재단이 독일로 정 씨 말타러 가는 것을 10명씩 따라가 목장을 샀느니 말을 샀느니, 도대체 나라 꼴이 뭔가”라며 “대한민국을 최순실·정유라가 완전히 망치고 있다”고 개탄했다.
앞서 박 위원장은 17일 “최순실, 정유라 모녀가 대한민국 여성 최고 교육기관인 이화여대를 흔들어 대학 구성원은 물론 국민들까지 모욕감을 느끼고 있다”며 최순실 씨 딸 특혜 의혹과 관련해 검찰에 수사를 촉구한 바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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