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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미국 트럼프-필리핀 두테르테, 소박한 대중 언어로 표현하고 있을 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7-25 16:01
2016년 7월 25일 16시 01분
입력
2016-07-25 15:55
2016년 7월 25일 15시 55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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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홍준표 경남도지사/동아DB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와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의 ‘막말 논란’에 대해 “현재의 위기상황과 대중의 불만을 소박한 대중의 언어로 표현하고 있을 뿐”이라고 평가했다.
홍준표 지사는 2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트럼프나 두테르테를 보고 한국 언론들은 막말을 일삼는 무책임한 정치인이라고 비난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홍 지사는 “(트럼프, 두테르테) 이들의 공통점을 눈여겨보면 자기 나라가 처한 현재의 위기상황과 대중의 불만을 소박한 대중의 언어로 표현하고 있을 뿐”이라면서 “이것을 두고 (한국언론들은) 막말이라고 단정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위선과 가식에 젖은 기존 정치인들의 언어와 다른 용어를 사용한다고 해서 막말, 품위 운운 하는 것은 또 다른 위선에 불과하다”면서 “미국의 신고립주의는 누가 대통령이 되더라도 이젠 피할 수 없는 대세이고, 이에 대한 대비가 긴요한 과제가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2일 “쓰레기”, “개가 짖어도 기차는 간다”는 등의 발언을 한 홍준표 지사는 거침없는 발언으로 몇 차례 논란이 된 바 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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