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한국 언론자유 180개국 중 70위’에…박지원 “朴정부, 비판 못참아” 쓴소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4-21 11:43
2016년 4월 21일 11시 43분
입력
2016-04-21 11:26
2016년 4월 21일 11시 26분
정봉오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박지원/동아DB
한국의 언론자유지수가 국경없는기자회(RSF) 평가 이래 역대 최저인 70위를 기록한 것과 관련해 박지원 국민의당 의원이 “한국 언론자유는 최악”이라고 쓴 소리를 했다.
박지원 의원은 2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RSF 국경없는 기자회 발표에 의하면 한국의 언론자유는 3년째 추락해 180개국 중 70위로 ‘박근혜 정부는 비판을 못 참아’라고 평가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어 박 의원은 “‘침묵은 금이다’는 민주주의가 아니다”면서 “그래서 총선으로 국민이 평가했다”고 비판했다.
앞서 전날 프랑스 국제 언론감시단체 국경없는기자회는 ‘2016년 세계 언론자유지수’에서 한국이 조사대상국 180개국 중 70위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60위에 비해 10계단 떨어진 수치이며, 집계 이래 최하위 기록이다.
한국의 언론자유도는 2006년 참여정부 당시 31위로 최고 순위를 기록한 뒤, 2009년 MB정권 때 69위까지 떨어졌다. 2013년 박근혜 대통령 취임 첫 해엔 50위를 기록했고 이후 ▲2014년 57위 ▲2015년 60위를 기록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임은정, 백해룡에 “추측과 사실 구분해야…마약 밀수범 진술이 전부”
“남편은 백김치가 최애” 金여사, 주한대사 부인들과 김장
하이엔드 입은 데이지…제이콥앤코X지드래곤 2000만 원대 이어링 공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