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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폐쇄, 홍용표 “각 기업 사정에 맞는 맞춤형 지원 노력”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2-12 13:45
2016년 2월 12일 13시 45분
입력
2016-02-12 13:43
2016년 2월 12일 13시 43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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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DB
개성공단 폐쇄, 홍용표 “각 기업 사정에 맞는 맞춤형 지원 노력”
정부가 개성공단 입주기업 대표를 위해 '정부합동대책반'을 중심으로 긴급유동성을 지원하는 등의 조치를 우선 실시하기로 했다.
홍용표 통일부 장관과 이석준 국무조정실장은 12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합동 브리핑을 개최하고 개성공단 입주기업 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홍용표 통일부 장관은 이날 "개성공단내 자산 불법 동결, 남북간 대화채널 차단 등 북한의 부당하고 극단적인 조치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개성공단 내) 우리 국민의 소중한 자산을 훼손하는 일이 있어서는 절대 안된다"고 경고했다.
또 한 "북측에서 기업들이 완제품, 원·부자재들은 충분히 가져나오지 못한 것에 대해서는 안타깝게 생각하나 우리 국민의 신변 안전이 최우선이었다"며 "전날 개성공단에 잔류해 있던 우리 인원 280명 전원이 무사히 신속하게 귀환한 것을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개성공단 입주기업 대표와 근로자 여러분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기업과 긴밀한 소통을 통해 각 사정에 맞는 맞춤형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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