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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안철수와 맞대결…“1년간 살았던 노원병에서 출마하기로 결심 굳혔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1-22 10:08
2016년 1월 22일 10시 08분
입력
2016-01-22 10:07
2016년 1월 22일 10시 07분
박해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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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전 위원. 페이스북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31)이 4월 총선에서 국민의당을 추진 중인 안철수 의원과 맞대결을 펼친다. 이준석 전 위원이 21일 언론 인터뷰를 통해 안철수 의원의 지역구인 서울 노원병 출마 결심을 밝힌 것.
이준석 전 위원은 “11년간 살았던 노원병에서 출마하기로 결심을 굳혔다” 며 “24일 새누리당 당사에서 공식 출마 선언을 하겠다” 고 밝혔다.
이준석 전 위원은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준비는 다 되어 간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이준석 전 위원은 “지난 대선에서 여성대통령을 만들어서 ‘여자가 할 수 없는 것’의 개념 자체를 무너뜨린 우리가, 그 똑같은 사람들이 이제 ‘젊은 사람이 할 수 없는 것’의 개념 자체를 없애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것도 우리 만의 방식으로. 그리고 그 과정 중에 어떤 특혜도, 어떤 배려도 요구하지 않겠다. 지역구로 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준석 전 위원은 “어려서 못하는 것이 아니라, 젊어서 할 수 있는 것들에 집중하는 방식으로”라며 “비슷한 꿈이 있는 분들이라면 마들역에서 다들 뵐 수 있기를”이라고 적었다.
또 “공부할 것이 많음 + 들고 다니면서 공부하기도 무거움”이라며 “내가 국회의원이 된다면 첫 법은 ‘전자도서 산업의 발전 및 전자책 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 을 내겠다”라고 선언했다.
이어 “국가의 모든 저작물은 공개된 홈페이지에 DRM없는 EPUB형태로 제공한다”라고 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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