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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문종 의원, ‘반기문 대통령-친박 총리 조합’에 대해 “가능성 있는 이야기”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11-13 11:35
2015년 11월 13일 11시 35분
입력
2015-11-13 10:20
2015년 11월 13일 10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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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사진=동아일보 DB
홍문종 의원, ‘반기문 대통령-친박 총리 조합’에 대해 “가능성 있는 이야기”
새누리당 친박계 홍문종 의원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대통령 가능성을 제기했다.
홍문종 의원은 12일 KBS 라디오에서 “5년 단임제 대통령 제도는 이미 죽은 제도가 된 것 아니냐”며 “20대 국회에서는 개헌을 해 권력구조를 이원집정부제로 개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그러면서 “20대 총선이 끝난 이후에 개헌을 해야된다는 것이 현재 국회의원들의 생각”이라고 말했다.
홍 의원은 ‘반기문 대통령에 친박 총리 조합이 회자되고 있다’는 질문에 “옳고 그르고를 떠나 가능성이 있는 이야기”라면서도 “지금 누가 그런 그림을 그리고 있거나 그런 그림의 전제 하에 우리가 이원집정부제를 하자는 것은 아니다”라고 답했다.
이어 “정치권에서 그런(이원집정부제로 개헌) 이야기들이 나오는 건 사실”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달 31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발표한 ‘국가과제 분야별 대선주자 적합도’ 조사에 따르면 반 총장은 24.2%를 얻어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20.1%)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반기문 총장은 앞선 9월 대선주자 적합도 조사에서 처음으로 1위(28.5%)에 오른 뒤 두 달 연속 1위에 올랐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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