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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복 전 국정원장, 새누리당에 팩스로 입당 원서 보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1-05 14:42
2015년 11월 5일 14시 42분
입력
2015-11-05 14:40
2015년 11월 5일 14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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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복’
김만복 전 국가정보원장이 새누리당에 입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새누리당 관계자에 따르면 김만복 전 원장은 지난 8월27일 서울 광진구을 당원운영협의회(당협)에 팩스로 입당원서를 보냈다. 김 전 원장은 현재 해당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걸로 전해졌다.
부산 기장출신의 김만복 전 원장은 부산고와 서울대를 졸업한 후 1974년 국정원 전신인 중앙정보부에 들어갔다.
노무현 전 대통령 당선 후에는 대통령직인수위 위원을 거쳐 2006년 공채 출신 첫 국정원장이 됐으며, 이후 2007년 10월 노무현 전 대통령의 방북에 동행하는 등 대북정책을 추진하는 데 핵심적 역할을 담당했다.
최근 김만복 전 원장은 고향인 부산 기장에 개인 사무실을 냈다. 만약 김만복 전 원장이 20대 총선에 출마한다면 이곳에서의 출마가 유력하다.
한편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측근이면서 국정원장 퇴임 후 잦은 논란을 빚은 김만복 새누리당 입당 소식에 당 안팎에서는 잡음이 흘러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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