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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KF-X 사업 비관적 추측 자제 당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0-20 14:12
2015년 10월 20일 14시 12분
입력
2015-10-20 11:28
2015년 10월 20일 11시 28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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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 동아일보DB
국방부, KF-X 사업 비관적 추측 자제 당부
국방부 김민석 대변인이 KF-X 사업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는 것과 관련 “핵심 기술을 우리 힘으로 개발할 수 있다”며 비관적인 추측을 자제해줄 것을 당부했다.
KF-X 사업은 우리나라 공군의 노후 전투기인 F-4, F-5를 대체할 2020년 이후 미래 한국형 전투기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미국 록히드마틴사로부터 한국형전투기개발 사업에 필수적인 핵심기술 4가지를 이전받겠다던 우리 정부는 한민구 국방부장관이 박근혜 대통령 방미 길에 동행하면서 협상에 나섰지만 실패로 돌아갔다.
이에 김 대변인은 20일 YTN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아침>에서 “우리 언론이 너무 우리의 능력을 비관적으로 보고 있다”며 “핵심 4개 기술 중에서 3가지는 이미 우리가 함정에 다 시험을 해봤다”고 말했다.
나머지 한 가지 기술에도 “90%에 해당되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 8조 가량의 KF-X 사업은 워낙 규모가 크기 때문에 당연히 어려움이 중간에 있을 것이고 이 부분은 우리가 돌파할 수 있는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며 한국 기술 수준을 믿고 기다려줄 것을 당부했다.
KF-X 사업. 사진=동아일보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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