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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국군의 날, 지뢰폭발로 두 다리 잃은 이종명 예비역 대령 대통령 표창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0-01 09:58
2015년 10월 1일 09시 58분
입력
2015-10-01 09:53
2015년 10월 1일 09시 53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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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의 날(10월 1일)을 앞둔 30일 충남 계룡대 대연병장에서 열린 제67주년 국군의 날 행사 최종 리허설에서 특전사 대원들이 절도 넘치는 태권도 시범을 선보이고 있다.
계룡=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1일 국군의 날’
1일 국군의 날, 지뢰폭발로 두 다리 잃은 이종명 예비역 대령 대통령 표창
대한민국 '국군의 날'이 1일로 67주년을 맞았다. 국방부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부터 충남 계룡대에서 기념식을 개최한다.
기념식에는 정부와 군의 주요 인사를 포함해 7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기념식에서는 지난 2006년 6월 비무장지대(DMZ) 수색작전 중 지뢰폭발 사고로 두 다리를 잃은 이종명 예비역 대령이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
한편, 국군의 날이 10월1일로 지정된 배경에 대해선 두가지 설명이 따른다.
육·해·공군 창설이 완료된 시점, 즉 3군 가운데 창설일이 가장 늦은 공군의 창설일을 기준으로 했다는 설명이다.
그러나 이보다는 1950년 한국전쟁 당시 국군이 38선을 돌파한 날을 기리기 위해서였다는 설명이 정설로 받아들여진다.
국방부는 "통일에 대한 염원을 성취하려는 국민적 의지의 표출"이라고 국군의 날이 10월1일로 제정된 배경을 설명했다.
북한은 1978년을 기점으로 일제강점기 시절 김일성 주석이 주도한 항일 게릴라부대였던 항일인민유격대(조선인민혁명군) 결성일인 4월25일을 북한의 국군의 날 격인 '조선인민군 창건일'로 기념하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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