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 부상 김정은, 최고인민회의 불참

  • 동아일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제1비서가 평양 약전기계공장을 방문해 직원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북한 조선중앙TV가 8일 전한 화면에서 김정은의 오른손 손목에 흰색 거즈와 반창고가 붙어 있어 최근 다친 것으로 보인다. 김정은은 9일 열린 최고인민회의에 불참했다. 북한은 이날 회의에서 국방위원회 위원을 핵개발의 핵심이던 박도춘 노동당 군수담당 비서에서 김춘섭 전 자강도 당 책임비서로 교체했다.

조선중앙TV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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