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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총리후보자 인사청문회 2월 9, 10일 이틀간 개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1-28 04:52
2015년 1월 28일 04시 52분
입력
2015-01-28 03:00
2015년 1월 28일 03시 00분
황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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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후보자 내정 이후]野 충청의원, 청문특위 참여 안해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다음 달 9, 10일 이틀간 실시된다. 새누리당 원내대표 대행인 주호영 정책위의장과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 등 여야 원내대표단은 27일 만나 이같이 합의했다.
박상옥 대법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는 다음 달 11일, 국무총리와 대법관 후보자의 인준 표결을 위한 본회의는 12일 열릴 예정이다.
여야는 또 다음 달 5일부터 각 상임위원회를 열어 시급한 현안을 다루기로 했다. 국회 대정부질문은 인사청문회 일정이 추가되면서 2월 25∼27일로 연기했다.
여당은 이날 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특위 위원장에 3선의 한선교 의원, 간사에 재선의 정문헌 의원을 임명했다. 야당 특위 위원에는 간사를 맡은 유성엽 의원(전북 정읍)을 포함해 6명의 위원 중 단 한 명의 충청 출신 의원도 포함되지 않았다.
새정치연합의 한 당직자는 “야당답게 나가야 한다는 의견을 반영해 아예 (소극적일 수 있는) 충청 의원을 빼기로 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실상은 충청지역 의원들이 충청 출신인 이 후보자를 공격하는 것이 껄끄러워 특위 참여를 고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특위 후보군에 포함됐던 새정치연합 박완주 의원(천안을)은 이 후보자와의 관계 때문에 청문회 참여를 고사했다고 한다. 박 의원은 이 후보자의 성균관대 후배다.
황형준 기자 constant25@donga.com
#이완구
#국무총리
#이완구 인사청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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